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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9월16일 12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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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 민심의 향배가 궁금하다!!

‘코로나19’로 올 한가위도 대다수 국민들은 우울할 수밖에 없겠으나 그래도 우리의 전통명절 추석은 추석이다.

설이나 추석 명절이면 매년 우리네 차례상 머리에서는 늘 ‘추석 민심’ 이라는 말이 나오고 추석 밥상 머리의 화제를 근거로 현재 국민들에게 가장 관심사가 무엇이고 여론의 향배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언제나 추석 민심은 정국 흐름의 가늠자 역할을 해 온 터라 중앙 정치인이나 지방 정치인들조차 추석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민심 잡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올해 추석은 대선과 함께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명절을 앞둔 정치인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해보다 분주하고 표정에서 비장함까지 느껴진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의 악재로 비대면 명절이 불가피한 이번 추석이지만 그래도 예년만큼 이동이 자유롭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이웃간에 이심전심으로 전해 통해지는 ‘민심 풍향계’ 는 이번 추석에도 바쁘게 돌아갈 것으로 짐작된다.

이미 지역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은 오래전 지역 당협을 찾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내년 공천에서는 대선 과정의 공과를 반드시 적용하겠다고 공언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예천군수 선거에 대한 언론사 및 각종 여론조사가 벌써 수차례 이뤄지면서 이번 추석 예천군민들의 추석 민심의 밥상에서는 내년 군수 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입방아가 최대 화두가 될 듯하다.

대다수 여론조사가 비공표 원칙으로 이뤄지면서 정확한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예천군의 내년 군수 선거는 김학동 군수와 김상동 전 예천 부군수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으로 대다수 군민들은 믿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도 두 사람의 양자 대결에 무게를 두고 실시됐으며 대다수 여론조사 결과가 김 군수가 김상동 전 부군수에게 10% 미만으로 앞서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런데 이 같은 추측성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반응은 뜨거우면서도 해석을 두고는 의견이 제 각각이다.

그러나 군민들 대다수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보다는 어떤 사람이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내놓는다.

예천군수 선거는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는 지역민들의 민심보다는 보수 정당의 공천이 곧바로 선거 당선과 직결되는 만큼 당 공천 결과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게다가 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당 공천은 언제나 “공평하게 경선을 거쳐...”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의 마음의 기울기가 절대적이라는 것도 유권자들은 이미 눈치 챈지 오래다.

결국 내년 예천군수 선거도 국민의 힘 당 공천을 따내는 사람이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군민은 한사람도 없다는 방증의 결과가 공천=당선 공식을 군민들 대다수 믿고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내년 예천군수 선거가 그 어느해 선거보다 치열하고 복잡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예상도 만만치 않다.

현역 군수로서 지금까지 별다른 대과없이 군정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하는 김학동 군수의 자신감은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도 신뢰하지 않을 만큼 재선에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실패의 쓴 맛을 보고 절치부심해 온 김상동 전 부군수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며 결기를 보이고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크게 고무된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 과연 선거가 임박해 당의 공천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유, 불리 계산을 하지않고 무작정 당 공천에 참여해 본선에 가보지도 못하고 포기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 중 어는 누구라도 공천에 임박해 여론조사 결과 등을 이유로 공천 결과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무소속 출마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출사표를 던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지역정가는 점치고 있다.

이에 내년 예천군수 선거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더라도 두 사람의 피 튀기는 단두대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게 다수 군민들의 현재 판단이다.

코로나19는 물론이요 도청 이전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대다수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은 극에 달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로 인해 유권자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그 어느 때보다 두 눈 부릅뜨고 이 같은 지역 실정을 정확히 판단하고 해결책과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자에게 표를 줄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행여나 군수 선거뿐만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채근담의 다음 구절을 소개한다.

士君子處權門要路 操履要嚴明心氣要和易 (사군자처권문요로 조리요엄명심기요화이)

毋少隨而近腥羶之黨 亦毋過激而犯蜂蠆之毒 (무소수이근성전지당 역무과격이범봉채지독)

이는 “군자가 권세 있는 요직에 앉을 때는 몸가짐을 엄정하고 공평하게 하며, 마음은 온화하고 평이하게 갖되 조금이라도 아첨배들과 방종하게 가까이 하지 말 것이며, 또한 너무 과격하여 벌떼의 독침을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채근담은 이 글귀에서 “조직의 지도자들의 자세가 엄정하고 공평하지 못하면 그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가 큰 해를 입는 것이 자명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한 고을의 군수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욕심을 버리고 군민들 앞에 진심으로 봉사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지 못하면 군민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지역을 망치고 만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힘겹고 아픈 시기지만 5만6천여 예천군민 모두가 한가위 추석 명절에는 가족 모두에게 둥근 보름달처럼 환한 희망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그래도 이번 추석은 너무 아프다!

코로나 19로 지친 자영업자들과 군민들의 한숨 소리가 나를 아프게 하고 더이상 버티기 힘겨운 시기에 아직까지 암흑같은 터널 속에서 안간힘을 쓰며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민초들의 눈에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는 이 현실이 나를 아프게 한다.

힘든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한 도효자 마당의 행사장 음악 소리도 삼강주막의 흥겨운 노랫가락 소리도 군민들에게는 아프고 슬프게만 들리지는 않을까?

[새경북인터넷뉴스 / 김효숙 기자 02km@daum.net]
 
 시골농부 (2021-09-17 08:50:01)     10   9  
은 태풍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네요 태풍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위 글 잘읽었습니다
근데 당 공천이 당락을 결정한다니 유권자로서 좀 아쉽네요 아직 민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일날 군의원이 민방위복 입고 명찰을 달고 자전거 타고 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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